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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향남 부영] 줄설 필요가 없어졌다!

by 우기코기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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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 부영 이제는 새벽부터 줄 설 필요가 없어졌다!

 

지금까지 향남 부영임대아파트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와서 줄을 서는 등의 고생을 해야 했었는데요. 얼마 전부터 이러한 제도가 고쳐져서 고생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계약을 두달전에 했었고, 오늘은 이사하는 날이라, 잔금을 치르러 부영 임대사무소에 방문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딱 뭔가가 붙어있더라고요. 확대해서 한번 볼까요?

 

11월 13일부터는 굳이 와서 줄을 서는 것이 아니라, 전화로 선착순으로 예약을 걸고 집구경후, 계약 여부를 결정짓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저는 아침 일찍부터와서 줄을 섰었는데...ㅠㅠ 그래도 이렇게 제도가 개선되니까 다행인 듯합니다. 날도 추워지고 향남도 전세난이 심해지는 와중에 향남 부영 임대아파트 찾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더라고요.

 

제가 잔금 치를 때도 보니까 신규 계약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보였습니다. 원래는 집이 마음에 안 드는 등의 이유로 계약 안 하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제 느낌인 걸까요? 진짜 전세난이 심하긴 한 것 같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는데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제가 포스팅한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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