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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3

향남 부영 임대아파트 전세계약 상세 후기 3탄(계약서 & 필요자금 등) 향남 전세 구하기 2탄에 이어, 3탄에서는 상세 계약과 관련된 이야기로 이어가 보겠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아침에 내놓은 5개의 물량 중 제가 고른 호실은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크게 하자는 없었죠. 문제는 임차인에게 시간을 많이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9시에 모델하우스에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집을 구경하러 출발했으며 오전 10시 반까지는 확정을 해서 모델하우스 측에 계약 여부에 대해 알려줘야 하는 상황이었죠. 만약 별다른 통보를 안 해준다면 제가 구경했던 집은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기다리고 계신 다른 누군가에게 소개되어집니다. 사진을 거의 100장 이상을 찍느라 구경을 마치고 나니 오전 10시 20분이었죠. 부랴부랴 모델하우스에 전화를 걸어 계약을 하겠다고 의사 표현을 했습니다. 아참, 계약을 하기 위해서.. 2020. 9. 30.
향남 부영 임대아파트 전세계약 상세 후기 2탄(9단지) 향남 전세 구하기 1탄에 이어, 향남 부영 전세 계약 후기를 이어가겠습니다. 관리 사무소에 도착해서 전셋집 보러 왔다고 했더니, 몇 동 몇 호를 보러 왔냐고 물어봅니다. 동호수를 불러주고 신분증을 맡기게 되면 1층 현관 열쇠와, 아파트 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하자 많다고 유명한 부영 아파트 내부로 입성해보게 되었습니다. (향남 부영 9단지 84 타입 A형) 1. 문앞 현관 맘카페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집 앞에 있는 복도 타일도 들떠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방문한 집은 직접 발로 확인해 본 결과 문제는 없었습니다. 2. 현관 집의 첫느낌은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요즘 새집 같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불합격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현관 타일도 직접 발로 다 꾹.. 2020. 9. 25.
향남 부영 임대아파트 전세계약 상세 후기 1탄(줄서기부터 관리사무소까지) 향남 전세 계약 과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전세계약을 하고 온 후기에 대해 자세히 적어볼까 합니다. 최근 부동산 전세매물이 싹 사라진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전셋집을 구하고 있었지만 네이버 부동산에서 전세매물을 검색하게 되면, 몇 년 전만 해도 간간히 보이던 전세 매물이 근래 들어 확 줄어든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넘어가겠습니다. 전세를 알아보며 향남의 전세를 찾아보았을 때 1 지구는 전세매물이 2억 6천~7천 정도로 매매가와 별 차이가 없이 전세가율이 너무 높은 상태였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가진 금액에서 현실적으로 구할 수 있는 건 향남 부영아파트 전세(1억 5천 6백)였습니다. 향남 2 지구 부영은 임대아파트로 지어졌으며, 민간 임대..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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